[원주=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 원주시가 환경부 주관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 및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주시는 지난 2012년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을 위해 RFID기반 음식물 종량기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2013년 7월부터 관내 공동주택에 RFID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100% 시행으로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꾸준히 노력해 온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무단배출 단속반 운영, 상습적인 불법투기 지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폐기물 발생량 감량 및 분리배출을 위한 다양한 홍보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50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