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김덕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14개 상설위원회의 두드러진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여성위와 홍보소통위, 대학생위가 잇달아 당원 역량강화연수, 당원.시민간 교류 활성화, 당원 토론회, 가짜뉴스 대응방안, 릴레이 헌혈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당 경북도당 노동위 또한 지난달 24일 전체회의를 갖고 경북 3권역에 민주당 환경노동위 소속 국회의원 초청 대중 특강 개최 등을 추진하고 이다.

경북도당 포항 남·울릉 지역위도 12월7일부터 유튜브 방송채널 개국 실무강좌를 개설하는 등 7개 지역위원회 여성위가 중앙당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돼 활동에 들어간다.

허대만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도당은 두 날개가 동력의 주축이 되어 움직인다, 하나는 도내 각 지역위원회고 다른 하나가 도당 상설위원회라며, 날개 짓이 시작 되었으니 오는 2020년에는 큰 성과로 나타나 경북을 더욱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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