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내외뉴스통신]박석규기자=㈜국신필터와 동남로타리클럽 회원 15여명 지난 23일 경북 고령군 우곡면무소를 방문해 설명절 맞이 사랑의 라면 100박스와 롤휴지 100팩(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국신필터 성낙철 대표는 고령군 성산면 강정리 출신으로 현재 개진지방산업단지에서 자동차부품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동남로타리클럽(회장 곽윤범, 사무실 :대구 중구 위치, 회원수 45명)은 국제소아마비 퇴치운동,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매월 미용봉사 등 수시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성낙철 대표는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큰 기쁨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서광수 면장은 “좋지 않은 경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세대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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