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내외뉴스통신] 손지훈 선임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는 지난 5일 다산동 부영프라자 앞에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캠페인 및 생활주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주택및 일반주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안전 점검표 배부 등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7대 안전무시 관행 중 오는 17일부터 시행하는 4개 불법 주정차 위반(소방시설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주민신고제 운영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상가밀집지역인 부영애시앙 상가의 이마트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10개소 및 재난취약시설 30개소에 대해 자율 점검을 실시 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표를 배부했고,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한 신고제 운영 등을 집중 홍보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느끼고 안전이 생활화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다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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