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청년을 품다” 상생을 위한 스마트 청년임업인 청림(푸르게 무성한 숲) 건설...

[경북=내외뉴스통신] 정대휘 임업전문기자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협회장 최무열)는 4일 오후 강원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다목적홀에서 2019년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계획, 홍보전문위원 위촉,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MOU체결, 2019년 임업멘토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을 심의했다.

특히 기타 안건으로 협회내 청년위원회 (가칭)청년임업인연합회 구성을 위한 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보완점을 토의 하는 등 미래 산림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임업인 발굴 및 성장육성에 나서고 있다.

이날 (가칭)청년임업인연합회 류호인 추진위원장은 설립 목적, 활동조건, 추진위 조직기구, 기대효과, 추진활동 계획 등 일반현황을 비롯한 추진 전반을 발표했다.

추진위는 류호인 추진위원장, 최한국 사무국장, 안다섬 기획국장 등 집행부 구성과 위촉한 전국 시.도추진위원 박상봉 강원, 이소희 경북, 권보성 경남, 노환철 전남, 최주영 전북 추진위원 등이 전국 청년 임업인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이들 구성원은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산림조경, 등을 전공한 청년 임업경영인과 산야초, 야생화, 산채를 생산, 임업 6차 산업을 전개해오고 있는 스마트 청년 임업경영인 들이다.

류호인 청년임업인연합회(가칭) 추진위원장은 “임업 품목 및 도시숲, 조경 등 다양한 분야의 네트웍을 활성화해 사업성공을 위한 맞춤형 경영.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청년들이 농.산촌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올바른 인식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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