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오는 15일 '세계 요가의 날'을 맞이하여 자연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요가수업이 관심을 끌고있다.

 요가의 날 'Nature in the YOGA!' 수업은  한강에서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뷰를 마주하며  요가를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요가인들이 사랑하는 다양한 브랜드들로 가득 채워지고 참가자 전원 선물이 증정되며, Allday 쿠폰으로 모든 수업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SUP 국제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국내에서 가장 오래 지도를 해 온 강사들의 SUP YOGA, SUP PILATES 수업과, 물 위에서 고도의 집중력으로 몸의 구석구석 감각을 깨워내고 개운하게 비워내는 시간이 돼 줄 'SUP YOGA', 물의 흔들림이 코어에 자극을 주어 고강도의 운동을 자연에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SUP PILATES', 신나는 라틴음악에 몸을 깨워내고 서서히 아사나로 이어가는 움직임과 머뭄의 매력 'Walking step YOGA', 호흡과 아사나에 고요히 머물고 감각을 차근차근 깨워내며 고난이도 아사나까지 접근하는 '하타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다라 플라워 명상 인도 갠지스 강에서 꽃을 띄우듯 한강에서 꽃으로 기원하는 'SUNSET MEDITATION'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한다.

한편, 이날 강사진으로는 장유정, 김승희, 김미선, 김명선, 전지인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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