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운정 김종필 국무총리 서거 1주기 추도식이 23일 충남 부여군 외산면 김해김씨 가족묘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은 국민의례, 고인에 대한 묵념, 개식사, 고인약력보고, 추도사, 고인의말씀, 유족인사, 헌화순으로 진행됐다.

추도식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의원, 국회의원, 박정현 부여군수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한동 전 국무총리,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1주기 추도식은 김동건 KBS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추도사는 이태섭 운정재단 이사장, 고인약력보고는 신문영 운정재단 사무총장, 추도사는 유경현 헌정호 회장,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 정진석 국회의원, 나경원 원내대표, 박정현 부여군수로 진행됐다.

또한 고인의 말씀을 진행하고 유족인사로 김진 운정 장남이 대표로 인사를 드렸으며 헌화는 유족, 내빈, 운정재단 임원, 추도객 순으로 추도식을 마무리 했다.

shj701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91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