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2019 제8회 교동시장 한마음 축제”가 18일과 19일 “교동에 롤러와~”란 주제로 대구 중구 교동 전자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양일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롤러스케이트장’을 운영(장비 무료대여)하고 교동시장을 재조명하는 도심 RPG형 보물찾기인 ‘교동시장 보물찾기’, ‘추억의 낭만 DJ’와 ‘레트로 오락실’. ‘마술버스킹공연’ 등 교동시장만의 특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밖에 대구화교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2019 제13회 대구 화교 중화 문화축제'가 19일~20일 종로 거리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대구화교소학교에서 진행된다.

19일~20일  김광석거리 일원에서는 '제6회 방천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19일 오후 3시 30분 김광석길 콘서트홀에서 계명문화대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레인메이커(재즈밴드), 마쌀리나(팝밴드), 신재 형(신촌블루스 객원싱어) 밴드, 김목경&밴드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고, 축제기간 김광석길 콘서트홀 앞 일대에서‘제2회 대구 레코드 페어”가 개최된다.

또한, 대구시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오는 19일, 20일 향촌 동수 제화골목 일원에서' 빨간 구두 이야기'수제화 축제가 열린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주말 대구 중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특색있는 가을 축제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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