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농구선수 강병현과 아내 박가원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16년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강병현 부인 박가원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박가원은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 연애 5년 하고 결혼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내가 남편과 여전히 알콩달콩한 이유는 주말 부부이기 때문이다”며 “남편이 시즌 중에는 훈련 때문에 자주 집을 비워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만나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며 남편과 늘 신혼처럼 사는 비법을 공개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병현은 올해 나이 35세로 아내 박가원과 동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가원은 2007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 된 뒤 SBS ‘한밤의 TV연예’ tvN ‘결혼의 꼼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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