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전국협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동계세미나를 개최를 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총회에 이어 우수사례발표, 초청 특강과 전국 6개 권역 지역협의회 간담회 등으로 각 대학 처(국)장들의 변화와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이 ‘독서 지도가 대학을 살린다’라 주제의 특강을, 유영대 전 공군방공포병사령관이 주제 강연을 이어갔다.

또 전국협의회 서문동 회장(남서울대 사무처장)은 우수사례 발표에서“남서울대는 효율적인 학사운영과 최상의 교육 환경 학풍 조성을 위하여 매 학기 ‘개강 점검의 날’을 운영해 교육활동에 대한 행정지원과 수업 준비를 점검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캠퍼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i005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79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