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어서와' 다니엘이 양갱에 흠뻑 빠졌다.

최근 방송된 MBC 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 친구들이 닐투어를 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KTX를 탄 바리는 핸드폰으로 기타의 속도를 측정했다. 기차는 300KM에 가까운 속도로 달려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일랜드의 기차 다트는 40KM로 달린다는 닐의 설명이 이어졌다.

닐은 다라를 자동판매기 앞으로 데려갔다. 돈을 넣으면서 다라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잘난을 쳤다. 다라는 자판기에서 양갱을 뽑았고 이어 닐은 밀크 캬라멜을 뽑았다.

자리로 돌아와 친구들은 양갱을 나눠 먹으면서 놀라워 하는 가운데, 쉐프인 다니엘이 양갱을 한입 먹자마자 바리에게 돌려줬다. "다니엘은 양갱이 별로인 거 같다"는 김준현의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니엘이 "이거 공항에서도 살 수 있어? 박스채로 말이야"라고 말해 반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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