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글로벌 뷰티&헬스 전문기업 셀리턴(대표이사 김일수)이 지난 29일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ㆍ포상ㆍ전파해,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됐다.

셀리턴은 화상환자를 지원하는 베스티안재단과 심장병 어린이ㆍ불우이웃을 돕는 ‘수와진 사랑더하기 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 ‘셀리턴 뷰티풀 콘서트’, 고객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마음 착한소비 캠페인’, 유방암 환우지원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선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티안재단과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포츠영재 육성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장학금 기탁’ 등 도움이 필요한 각계각층으로 사회공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셀리턴 뷰티풀 콘서트’는 지역 내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소방대원, 취약계층 포함 1,500여 명을 초대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쳐 보이며 지역 사회에 큰 감동과 활력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셀리턴은 지난 3월 사회공헌 전담 TF팀을 구성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지속적 사회공헌시스템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제품의 개발 및 판매 뿐만 아니라 나눔의 참된 의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셀리턴이 고객의 성원으로 성장한 만큼, 임직원 모두가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셀리턴은 2008년 창업 이래 '오직 효과만을 고집합니다'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근적외선LED만을 연구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완성도를 지닌 홈케어 기기의 국내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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