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건조한 겨울철 건강하고 효과적인 습도관리를 위한 가습기 판매량이 연일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피엘에서 4.8리터 대용량에 구조가 간단하고 사용방법도 간편한 가성비 좋은 피오가습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습도 조절의 핵심은 지속성이다. 필요할 때만 켜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관리를 해줘야 한다.

기존의 작은 용량 제품은 물을 수시로 채워야 해서 불편하고 특히 수면 중 물 부족으로 가습이 차단되기 때문에 충분한 가습이 어렵다.

피오가습기는 시간당 260mL의 최대 분무 기준으로 18시간 이상 작동하기 때문에 한번 켜놓으면 물의 양을 신경 쓸 필요가 없고 특히 자는 도중에도 습도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고장 위험도 적어야 하는데 피오가습기는 터치 방식이나 리모컨 조절이 아닌 기계식 다이얼로 고장 위험이 적고 작동방법도 간단하다.

아울러 기계식 다이얼을 통해 간단히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고 물이 부족하면 가습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안전성도 높다.

 

이외에도 탄소필터가 공기를 더 깨끗하게 관리해주고, 360도 회전되는 분무구로 가습 방향을 원하는 데로 설정할 수 있으며, 오일트레이가 따로 있어 물에 직접 오일을 넣는 것보다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오일트레이에 아로마오일을 넣으면 가습을 타고 향이 온 집안에 퍼져 디퓨저나 방향제를 따로 둘 필요가 없다.

피오가습기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세척이 간편하다는 것이다. 가습기는 항상 물과 함께하기 때문에 매일 닦아주지 않으면 내부에 곰팡이나 세균이 발생하기 쉬운데, 구조가 복잡하고 물통 입구가 작은 가습기는 세척이 어려워 관리가 어렵다.

하지만 피오가습기는 본체의 구조가 간단하고 물통 입구가 넓어 소비자가 직접 손을 넣어 내부를 쉽게 세척할 수 있다.

또 1년 무상 A/S는 기본이고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 1억 원 가입으로 더 믿을 수 있다.

스피엘 측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을 생각해 꼭 필요하지 않은 기능은 빼고 정말 필요한 기능만 넣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격대성능비가 좋은 가습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출시 기념으로 호흡기 및 감기에 효과적인 천연 유칼립투스 아로마 오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소비자가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피오가습기는 출시기념 행사 가격으로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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