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오재원 기자= 최근 홈트레이닝 열풍이 이어지면서 헬스 트레이닝,요가,필라테스,스포츠 등 운동복뿐만아니라 일상복으로 활용이 뛰어난 애슬레저룩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애슬레저 업계 에 새로운 기업 ‘엘레바’ 가 나타났다. 운동을 좋아하는 일반인 CEO가 흔하지 않은 소재,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레깅스를 입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기업 ‘엘레바’ 는 오픈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편하고 좋은 소재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엘레바 라는 뜻은 스페인어로 올리다, 올려주다, 올라가게 되다 라는 뜻으로 엘레바의 운동복을 입는 모든 사람들이 삶의 질, 운동의 질 등이 한걸음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애슬레저룩 시장은 주춤하였지만, 평소 운동을 즐겨하고 운동에 대한 깊은 지식으로 홈트레이닝으로 소셜 마케팅을 진행하였고, 많은 소비자가 찾는 애슬레저룩 기업으로 이끌어 주게되었다. 

엘레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특별한 디자인으로 디자인 특허를 내어 여자 레깅스를 제작하였다. 

특허 레깅스는 운동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버킷리스트로 꼽는 바디 프로필 촬영에도 적합한 운동복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노깅스는 입은 듯 안입은 듯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몸매 보정 효과는 그대로 가져가고 편안함을 더욱 줄 수 있는 심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레깅스계의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소재가 특이하고 흔히 볼 수 없어 한 번 구매한 고객들은 만족도가 높고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상품이며 이 달 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더블 업 노깅스를 출시한다고 하여 기대가 크다.

엘레바 대표는 "흔하지 않지만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레깅스를 많이 판매하고 싶고, 그 레깅스를 입고 모든 사람이 운동을 즐겁게 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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