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2020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지난 5월 5일 개막한 가운데 현재 순위와 오늘 벌어지는 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월 7일 현재 롯데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가 개막 2연승을 거두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가 1승 1패로 공동 4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KT위즈, KIA 타이거스, 삼성라이온즈가 개막 2연패를 당하며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목요일인 5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국 5개구장에서 5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에서는 롯데자이언츠(선발. 박세웅)와 홈팀 KT(선발 배제성)의 경기가 펼쳐진다. KBS N SPORTS 중계

광주경기장에서는 키움(선발 최원태)과 KIA(선발 이민우)의 경기가 진행된다. MBC SPORTS+ 중계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한화(선발 장시환)와 SK(선발 박종훈)가 대결을 벌인다. SBS SPORTS 중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선발 플렉센)과 LG(선발 정찬헌)의 경기가 진행된다. SPOTV2 중계

대구에서는 NC(선발. 구창모)와 삼성(선발 뷰캐넌)의 경기가 펼쳐진다. SPOTV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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