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 광주지방보훈청은 28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에게 민주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서대석 청장은 40년 전 당시 전남대 2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투사회보’를 제작 배포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발전에 이바지했으며 국가보훈처에 5‧18민주유공자로 등록됐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민주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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