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유튜버 제롬이 MCN기업 크리시아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크리시아미디어는 화제의 인플루언서 제롬이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오프라인 활동까지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롬은 예능 얼짱시대 데뷔 이후 본명 이남수로 활동하며 CF모델 및 패션모델로 활동해왔다. 꾸준한 활동으로 동남아 및 해외전역에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며 2017년부터는 일상&뷰티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그는 이번년부터 MCN 크리시아미디어와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 프로그램 제작사로서 경험이 풍부한 MCN 크리시아미디어를 선택한 것은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함으로 보인다. 

제롬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크리시아미디어와 함께 활동하며 공감할 수 있는 일상 및 뷰티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싶습니다. 향후 연기활동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라고 말했다.

또한 “사실 가장 원하는 건 많은 구독자분들께 편안한 이미지로 친구 같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 거예요. 그리고 항상 많은 정보와 즐거움을 드리고 싶어요. 받는 사랑의 두배를 되돌려드리는 그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동민 크리시아미디어 대표는 “제롬은 예능 얼짱시대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모델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능력과 1인 크리에이터로서 감성적인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역량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동남아 및 해외시장에서 수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크리시아미디어의 노하우를 접목한다면 더욱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시아미디어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이다. 이전 미디어제작사로 풍부한 콘텐츠 제작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명 크리에이터 및 연예인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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