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 패션브랜드 '안전지대'가 매장 오픈에 맟춰 런칭 화보 모델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으로 2020 룩북을 공개하고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로 패션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1세대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안전지대(대표 박기표)가 서울 가로수길에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통해 한층 수준 높은 스트리트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패션브랜드 안전지대모델 박기표는 안전지대 대표이자 케이블채널에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TV '애완남키우기-나는 펫 시즌5' 에 출연했던 예능인이기도 하다.

안전지대모델 정승현은 박기표 대표와 함께 매장내 비키(이태리 애견용품) 대표이자 월드슈퍼모델협회 이사겸 방송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다. 한편 안전지대는 매장 오픈에 맟쳐 권투선수에서 가수로 데뷔한 황충재와 태진아를 런칭 화보 모델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출시된 태진아의 새음반 '고향가는 기타를 타고'의 커버 모델에도 안전지대 의상을 입어 주목을 끌었다. 또한 2월에는 격투기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에 의상 협찬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번 안전지대모델은 박기표, 정승현, 태진아, 황충재, okey, 남자모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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