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태릉골프장을 공공택지로 개발하지만 그 외 그린벨트는 선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주택공급방안과 관련해 "정부는 이번 공급대책 수립시 주택공급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수단과 메뉴를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공급물량의 양적 확대와 함께 일반분양은 물론 무주택자·청년 등을 위한 공공분양, 장단기 임대 등이 최대한 균형되도록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부동산 시장을 철저히 점검하여 시장 교란행위에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8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