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시의원들 "침수피해 생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밝혀

[충주=내외뉴스통신] 박재춘 기자 = 충주시의회 미래통합당 시의원(원내대표 조보영) 7명은 10일 충주시 조길형 시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한 '수해극복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70만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하여 지원 기준에 따른 배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이재민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시의원들은 “집중호우로 입은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며 ”침수피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시의원들은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2일부터 엄정면을 비롯한 피해지역 5개면을 직접 현장확인과 점검 방문,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사업소 댐방류 방문 및 협의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통합당 수해복구 지원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피해지역 지역구 강명철 의원을 중심으로 조보영 원내대표, 박해수 의원, 김낙우 의원, 정용학 의원, 최지원 의원, 홍진옥 의원이 피해지역을 찾고 있다.

 

chun8636@daum.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26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