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파생된 경제적 사회적 고난, 즉 국난 극복 해결 할 것
민주당 최고위원 김종민·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이낙연 전)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선출됐다.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인 이 대표는 176석의 거대 여당의 수장이라는 숙제를 떠 앉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지난 29일 당 대표 선거에서 60.77%.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이낙연 대표와 함께 할 최고위원은 김종민 19.88%. 염태영 13.23%. 노웅래 13.17%. 신동근 12.16%. 양향자 11.53%.이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수락연설문에서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준비 하겠다. 통합의 정치에 나서겠다. 혁신을 가속화 하겠다.등 5대 명령'을 이행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30일에 비서실장에 오영훈. 정무실장 김영배. 당 수석대변인에 최인호 의원을 임명했다.

전)지방의원 A씨는 매우 자랑스럽고 환영한다. 그러나 차기 대권에 대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당내 계파. 이재명지사 확장론. 한·일관계 .미래통합당과의 협치. 300만표-500만표 극복 등이 해결 과제라고 전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에서 활동 중인 B씨는 집권여당의 대표로써 코로나19사태. 전공의 사태, 코로나19로 파탄된 서민경제 활성화에 대해 당 대표로써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이번 추석연휴가 차기 대통령으로 가는 시험 무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말했다.

이낙연 신임 당대표는 2021년 3월 당 대표를 사퇴하고 대권에 도전 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끝으로, 윈스턴 처칠이 2차 대전 때 말했던 "우리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한 마디로 대답하겠다. 그것은 승리"라며 이낙연 당대표는 말했다.

 

sski700@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04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