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훈 "생명의 소중함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 지속...정기적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 위해 협력할 것"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헌혈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한 사랑의 나눔이다"

(사)한국청년회의소 충북지구 감곡청년회의소(회장 최명훈, 이하 감곡JC)는 14일 음성군 감곡면 감곡JC 사무국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원장 권혜란)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명훈 회장과 김명수 2021회장, 권혜란 충북혈액원 원장, 강영호 헌혈개발팀장과 관계자, 감곡JC 주요임원 등으로 축소해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정기적 헌혈 동참 △헌혈문화 정착 지원 △건전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 활동 확산 △인도적 필요 사업시 협력 추진 등이다.

최명훈 회장은 “사랑의 동반자 '충북혈액원'과의 협업으로 고귀한 큰 사랑의 나눔실천을 지속해 원활한 혈액수급에 일조하겠다"며 "인류애를 중시하며 세상을 밝히는 JC의 신조를 적극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곡JC는 개인-단체의 역량개발 극대화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 및 장학사업, 극동대-강동대와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탄탄한 주춧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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