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사진 = 소방서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양계장에서 4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병아리 1만 9000여 마리가 폐사됐다.

양계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0시 8분경 접수되었으며 01시 45분 완진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12대 차량이 출동하고 34명이 투입된 화재현장은 660㎡ 1동이 전소되었고 재산피해는 9000여만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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