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사진 제공 = 뷰티쁠)
▲몬스타엑스(사진 제공 = 뷰티쁠)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 얼굴로 활약한다.

1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의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뷰티쁠 화보 속 몬스타엑스는 진한 무대 화장, 과장된 화보 메이크업이 아닌, ‘네이키드’된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어반디케이 관계자는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PRETTY DIFFERENT한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히 하였으며, 어반디케이에 많은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으며 “몬스타엑스가 어반디케이의 페르소나가 되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GEN-Z세대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미니 1집 ‘트레스패스(TRESPASS)’로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어반디케이와 함께한 몬스타엑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몬스타엑스(사진 제공 = 뷰티쁠)
▲몬스타엑스(사진 제공 = 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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