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일명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는 종목들이 순환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푸른저축은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 거래일대비 +18.06% 상승한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이 푸른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며 윤석열 관련주로 편입됐다. 안 전 대법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대검찰청 중수부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
이 외에도 모베이스(+16.67%), 깨끗한나라(+26.42%)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깨끗한나라우는 상한가에 도달했다.
깨끗한나라는 김영기 사외이사가 전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맡았던 부장검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윤석열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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