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경계가 없는 공간'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통합, 실험적인 예술을 펼치는 예술공장이자 사색과 여가의 공간 한강뮤지엄.
경기도 남양주 소재 한강뮤지엄에서 지난 3월 25일 오픈한 '디스코디스코(DIS-CO) 展'은 디스코(DISCO)를 매개로 위험사회 속 타인과 공존하지 못하는 혼란한 사회로부터
대중들의 일상에 활력을 전달한다.
서자현, 진귀원, MeME, 박종화, 김인, 김형기, 이아람 등 7인의 작가와 함께하는 기획전시로써 회화, 액션페인팅, 오브제, 설치미술, 조형, 영
상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으로 구성된 퀄리티 높은 작품이 선보인다.
각 섹션별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색다른 공간을 연출해 모든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관객참여형 작품을 통해 현대인의 감정을 해소할 만한 뜻깊은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연중무휴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아울러 전시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번 시즌 한강뮤지엄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kyma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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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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