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진천군 학성초등학교는 15일 행복교육지구에서 운영하는 이상설 전수교실을 실시했다.

이상설 선생은 충북 진천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이다. 학성초 3~6학년 학생들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이상설 전수교실에 참여한다.

이상설 선생에 대해 알게됨으로써 진천고장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며 독립운동을 위해 애쓴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본받는 시간을 갖는다.

3학년 김유은 학생은 “사회시간에 우리 고장을 소개할 때 알아봤던 이상설 선생님에 대해 배우니 더욱 재미있고 진천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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