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사진 제공 = 마이돌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가수 허영생이 새 싱글 ‘소파 (小波)’를 발매하며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이번 쇼케이스는 개그맨 김영이 MC를 맡았으며, ‘소파 (小波)’의 뮤직비디오와 첫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 공개 및 새 싱글 관련 토크 등 다양한 코너로 진행되었다.

쇼케이스를 통해 허영생은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좋은 곡으로 다시 만나게 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 테니 계속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새 싱글 ‘소파 (小波)’는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허영생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앨범으로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소파'는 잔잔한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오랜 시간을 보내도 편안함을 주는 소파를 팬들에 빗대어 표현해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이 가득 담겨있는 만큼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허영생의 ‘소파 (小波)’는 5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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