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 토요장터’ 감사패 받아 … 광복촌상인회서 전달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광주 남구의회 하주아 의원이 24일 ‘푸른길 토요장터’ 운영 관련 광복촌상인회(회장 하상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하주아 의원이 남구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운영 중인 푸른길 토요장터에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하 의원은 “그동안 푸른길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노점상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토요장터 개장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아 소통하고 상생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며 “시장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흥정하는 재미는 물론 이웃들과 정겨운 이야기는 덤으로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상인회측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개장 1주년 기념행사 대신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으로 대신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푸른길 토요장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sski700@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3599
서상기 기자
sski70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