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생일 기념…YG 식구들 모인 자리서 과감히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배우 한예슬이 연인 테디의 생일파티에서 뽀뽀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을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appy birthday, My sweet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14일 테디의 생일을 맞아 촬영한 여러 사진을 연결한 것으로 당시 즐거운 분위기를 연상시켰다.

영상 속 하얀색 케이크 앞에 둘러앉은 이들 중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한예슬은 순간 테디의 볼에 과감하게 입을 맞췄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발표 당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테디는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해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2009년에는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작곡가상을 수상할 만큼 곡 작업 능력이 뛰어나다.

한예슬은 올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주인공 '사라'를 맡아 열연하며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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