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5만원권을 위조한 중학생들이 덜미를 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25일까지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A(14) 군 등 중학생 3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위조한 5만원권을 대전시내 마트 등에서 1만원권으로 교환하는 수법으로 총 11회 위조지폐를 사용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들을 소년범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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