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손흥민이 과거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그의 바람기 목격담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됐다.

이날 애널리스트 이희진은 손흥민의 바람기를 언급하며 "예전에 사귀던 여자 친구의 친구가 화장품 CF 모델이었다. 그 모델 친구가 손흥민과 서로 연락하는 사이었다더라. 그런데 연락하던 중 민아와 스캔들이 터져 그 친구가 되게 화가 났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 김묘성은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브라질 월드컵 직후에 났다. 그 직전에 내가 손흥민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 그때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놨는데 다음 날이 출정식이라 고민 끝에 안 내보냈다. 그런데 민아랑 스캔들이 났다"고 덧붙여 그의 바람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셀러브리티를 심층 취재해 평소 이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sunhwa15@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70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