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웹툰 작가 이말년이 1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자 그의 필명인 '이말년'의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웹툰 '이말년 시리즈'의 작가 이병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필명 '이말년'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이병건은 필명 '이말년'에 대해 "군대 말년에 생각했다"라며 "군대인데도 말년은 편하다. 그래서 인생 말년은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이말년'이라고 필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sunhwa15@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7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