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전·의경회는 지난 21일 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무안경찰서)
▲무안경찰서 전·의경회는 지난 21일 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무안경찰서)

[무안=내외뉴스통신] 박정희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 전·의경회(회장 김연호)는 지난 21일 망운면 톱머리해수욕장 일원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톱머리 해변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강풍에 찢어진 현수막을 철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및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연호 회장은 “앞으로 무안경찰서 전·의경회가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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