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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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윤아가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윤아는 시·청각장애인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는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에 재능기부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특히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은 김보라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다. 영화가 지닌 풍부한 감성과 메시지를 임윤아의 따뜻한 목소리로 담아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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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영화 '벌새'는 개봉 당시에도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이고, 주변에 추천할 만큼 좋아했던 영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에도 내레이션을 좋아하는데,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이라는 의미 있는 기회가 찾아와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작품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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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Oh!GG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그룹 내에서 센터, 리드댄서, 서브보컬 그리고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윤아는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9회말 2아웃’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임윤아는 현재까지 주연작 중 ‘너는 내 운명’, ‘무신 조자룡’, ‘엑시트’ 등이 크게 흥행하면서 아이돌 연기자의 대표 성공 사례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윤아는 9월 개봉하는 영화 '기적'에서 송라희 역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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