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1탄 ‘할 말은, 할 일을 하는 이재명에게’ 이어 8월 30일, 2탄 ‘책임은 행동으로 지는 것이다’ 후보 SNS 계정 통해 공개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열린캠프’ 측이 8월 23일 공개한 CF 1탄 ‘할 말은, 할 일을 하는 이재명에게’에 이어 지난 30일 후보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2탄 ‘책임은 행동으로 지는 것입니다’의 한 장면. (사진출처=CF 캡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열린캠프’ 측이 8월 23일 공개한 CF 1탄 ‘할 말은, 할 일을 하는 이재명에게’에 이어 지난 30일 후보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2탄 ‘책임은 행동으로 지는 것입니다’의 한 장면. (사진출처=CF 캡처)

[내외뉴스통신] 김경현 선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열린캠프’가 두 편의 CF를 공개했다. 이 후보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실천력을 강조하면서도 실천력의 근거가 된 이 후보의 생각과 속내를 진솔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다.
 
지난 30일 열린캠프 측은 후보 SNS 계정을 통해 52초 분량의 CF 영상 ‘책임은 행동으로 지는 것입니다’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교복 대신 작업복을 입었던 소년 이재명이 세상을 원망하지 않고 공통의 아픔을 함께 바꿔보고자 달려온 과정을 보여준다.

이 후보가 내세운 여러 정책 · 공약이 후보의 삶에 근거한다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정책 · 공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늘려가겠다는 의도다.

열린캠프는 앞서 지난 23일 30초 분량의 1편 CF 영상 ‘할 말은, 할 일을 하는 이재명에게’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영상은 ‘여의도 정치를 모른다’ ‘품격이 없다’ ‘무모하다’와 같은 이 후보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있는 그대로 새기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경청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실천력과 성과의 근저에는 ‘할 말은 하고 할 일을 하겠다’는 이 후보의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드러냄으로써, 늘 행동이 먼저인 ‘이재명 식 정치’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더 높여가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유정주 홍보기획단장은 “이재명 후보의 생각과 삶의 경험을 진솔하게 드러낼수록 후보에 대한 지지와 정책 · 공약에 대한 공감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천력’이라는 이 후보의 강점을 강조하면서 국민적 설득력까지 높일 수 있는 홍보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편의 CF는 이재명 후보 유튜브 계정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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