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소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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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정혜원 기자

한소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한소울센터, 센터장 한동식)는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와 베델건설의 후원으로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재가장애인의 자립생활 의지 향상 및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9월 16일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지역중증장애인 자립생활 발전기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증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선물세트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먹거리, 위생용품 등을 포함한 생필품 키트로 쓰일 예정이다.

한소울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사회 참여 및 자립을 북돋우며 사회의 장애인식개선 등을 위해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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