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전경 (사진=nbnDB)
▲한국교통대학교 전경 (사진=nbnDB)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9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지역의 자동차 관련 산업 재직자와 재학생을 위한 ‘K+氣UP(기업) SOS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CATIA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CATIA 자격증 과정은 지역의 자동차 또는 관련부품 제조업체 재직자의 실무능력 향상과 모빌리티산업 관련 기업의 자동화 설계에 대한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자격증 과정 참여자는 2주간 56시간의 교육과정 수료하고 CATIA 국제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 자격증 과정은 가족회사 재직자, 재학생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교통대학교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자격과정은 모빌리티산업 전문인력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충청권 모빌리티 산업의 육성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의 ‘K+氣UP SOS 지원 서비스’는 기업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특별한 옵션을 기업에게 지속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업지원 대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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