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동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지선사는 계양구에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사진 좌측 두번째 덕환스님.(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 계산동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지선사는 계양구에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사진 좌측 두번째 덕환스님.(사진제공 = 인천시 계양구청)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수석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동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지선사(주지 덕환스님)는 지난달 28일 계양구에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
계양구의 대표적인 나눔 기관인 지선사는 연말연시와 명절 등에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덕환 스님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라며 “앞으로도 계양구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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