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전경 (사진=nbnDB)
▲한국교통대학교 전경 (사진=nbnDB)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을 2월 28일 마감한 결과 정원내 신입생 충원율 99.6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은 총 2,131명 모집에 정원내는 1,915명 모집에 1,909명이 등록하였고, 정원외는 216명 모집에 193명이 등록하여 총 2,102명이 등록하였으며, 정원내 충원율은 99.69%(미충원 6명)로 전년도 99.43%(미충원 11명)에 비해 0.23% 증가했다.

한국교통대학교 이효정 입학홍보처장은 “올해 대학입시 학령인구가 감소 추세로 지방대학에 학생모집이 어려워진 상황과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염병이 지속되는 환경속에서 합격생 이탈방지를 위한 학과정보를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및 온라인 입학상담 시스템 운영 등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학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교통대학교는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 취업에 힘써 지역 국립대학으로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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