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 (사진=충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 (사진=충주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는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2022년 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노후 된 도배·장판 교체, 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 정리정돈 등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를 하고, 1365 사랑나눔 집수리 현판을 설치하여 지속적인 관리도 이루어진다. 작년에는 총 33개 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 12일 신니면 홀몸어르신댁 집수리 “2022-1호”를 작은사랑봉사단(회장 박영찬)에서 도배, 장판 및 전기시설 교체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대소원면향기누리, 마수리봉사단, 러빙프렌즈봉사단, 주덕한마음봉사회, 충주버팀목봉사단, CJ아사모봉사단, 서로돕기시민협회 8개 단체가 연말까지 총 40여곳의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김낙정 센터장은 “집수리 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집수리봉사단체와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다양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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