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김영관(정의당)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사진=김영관 페이스북)
▲광주 광산구 김영관(정의당)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사진=김영관 페이스북)

[광주=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광주 광산구 김영관(정의당)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광산구 첨단1.2동, 임곡동, 비아동, 하남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영관 의원은 “지난 4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주민이 요구하는 의정을 펼치겠다”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은 산월초, 무양공원 쓰레기 무단투기를 3개월에 걸쳐 막아냈고, 아파트 위탁관리업체 4대 보험 비리 전수조사를 발동하여 실생활에서의 부정과 부패를 막고 비민주적 관행으로 고통받고 손해 보는 시민에게 정의를 보여줬다. 이번에 발동된 전수조사는 향후 10억 이상의 현금으로 광주에 사는 아파트 주민에게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 지금까지 한 것처럼 앞으로도 광산을 키워낼 1등 의원이 되겠다며 한 번 더 선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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