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의 그리스 로케이션 스틸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2회분에서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이 우르크 공항에서 재회했다.

8개월 전 유시진은 파병됐고 이 사실을 모른 채 강모연은 해성병원 의료봉사단으로 파견됐다. 우르크는 드라마가 설정한 '가상'의 재난지역이다.

'태양의 후예' 팀은 '우르크'의 이국적인 풍광을 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 그리스에서 촬영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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