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창, 방정훈 부자, 고향 교육발전에 헌신!!

방기창·방정훈 부자가 7일 오전 10시 밀양시장실에서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
방기창·방정훈 부자가 7일 오전 10시 밀양시장실에서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스마트학생복(대표 방기창)과 이디야커피숍(대표 방정훈)에서 인재양성 및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과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방기창(62)·방정훈(44) 부자는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금리의 영향으로 경기가 침체됨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장학금을 후원하는 기부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부는 여유 있을 때가 아닌 평소 마음가짐이라는 신념을 가진 방기창·방정훈 부자는 특히 내 고장 교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 총액 3,500만 원과 6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출연하고 있다.

방정훈씨는 “아버지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있다.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만큼 지역사회로 재분배하는 것 또한 행복인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힘닿는데 까지 지역사회와 공감하며 더불어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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