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속에 2000선 아래에서 출발했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5p 내린 1998.68에 개장했다. 오전 11시 20분 현재 하락해 1986.85를 기록 중이다.

현재 시각 개인은 1074억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43억, 기관은 604억을 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장 업종별로는 전기가스(+0.10%), 철강금속(+0.06%), 비금속광물(+0.12%)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의약폼(-1.22%), 종이목재(-1.09%), 음식료업(-1.06%), 전기전자(-1.03%) 등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9p 오른 699.89에 개장했다. 현재 시각 하락한 696.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457억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1억, 기관은 179억을 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업종별로는 출판매체(+0.69%), 반도체(+0.43%), 금융(+0.24%), 비금속(+0.11%), 기타제조(+0.09%)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섬유/의류(-1.88%), 기술성장 기업(-1.56%), 운송/부품(-1.17%), 방송서비스(-1.19%) 등이 하락 중이다.

현재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80원 내린 1137.7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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