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67명에게 학교생활 적응을잘 해달라 응원과 함께 학용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67명에게 학교생활 적응을잘 해달라 응원과 함께 학용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는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67명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용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입생 학용품 지원사업’은 6년째 이어져 온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해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양재 위원장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희망 가득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서종면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서종면은 고령자 인구 비율이 높은 곳이지만, 아이들에 대한 주민 전체의 애정과 관심이 높고 따뜻하다”며, “아동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체감형 복지에 힘써 아이 키우기 좋은 서종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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