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양강섬에서 녹화방송...가수 나태주, 강혜연 등 출연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양평군에서 열려4월 8일 양강섬에서 녹화방송...가수 나태주, 강혜연 등 출연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축제가 양평군에서 열린다. 4월 8일 양강섬에서 녹화방송...가수 나태주, 강혜연 등이 출연하는 홍보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양평=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4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는 열띤 참가자들의 열기 속에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예심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열린 예심은 사전신청자 105명과 당일 현장신청자 11명을 포함해 총 116명의 주민들이 참가했으며, 3차 예심까지 거쳐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본선 녹화는 4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양강섬(양평읍 양근리 573)에서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앞서 예심을 통과한 12개팀의 경연과 나태주, 강혜연, 김태연, 김용필 등 초대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 시 양평역에서 양강섬 행사장까지 가는 무료셔틀버스가 운영되며, 차량을 이용한 관람객은 물맑은양평체육관, 보건소, 양평군립미술관, 양평군청 주차장 등 행사장 근처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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