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코스모스 농원에서는 지난 3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 흥천면에 ‘화분(스투키)160개’를 기탁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 흥천면 코스모스 농원에서는 지난 3일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 흥천면에 ‘화분(스투키)160개’를 기탁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2023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여주시 흥천면에 사랑의 온기가 퍼지고 있다.

지난 5월 3일 흥천면 다대리의 화훼농가, 코스모스농원에서 2023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접 재배한 화분(스투키) 160개를 흥천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윤식 대표는 지난 20년 5월 코로나19가 창궐한 어려운 시기에 제일 먼저 손을 뻗어주었으며 당시에 화분을 160가구에 지원해 주어 가정의달 복지를 실현했다. 이로부터 3년이 지난 2023년 5월, 잊지 않고 다시 흥천면을 찾아주었으며 화분(스투키)을 기탁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2023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기탁으로서 더욱 풍성한 5월이 된 것 같아서 행복하다.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마음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소외가구에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등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fdn8005@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17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