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함께 살아가는 우리’

▲ 보은교육청 전 직원 대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 ‘2023.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사진=보은교육청)
▲ 보은교육청 전 직원 대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 ‘2023.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사진=보은교육청)

[보은=내외뉴스통신] 김영대 기자

보은교육청은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을 위한 ‘2023.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가인 다사리장애인자립센터 소속 장새롬 강사와 신창숙 강사를 모시고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함께 살아가는 우리’라는 주제 아래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 장애인의 인권과 일상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장애 차별 사례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봤다.

임공묵 교육장은 “오늘 교육을 계기로 소속 전 직원들이 장애를 특별한 것 혹은 개인적인 문제에 국한된 것으로 바라보지 않고, 사회 구조가 바뀌고 장애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누구나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음을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문화예술·체육활동, 진로·직업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며 보은 특수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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