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안성, 청주, 음성 등 이용자도 다양...8월22일까지 무료 운영

▲개장한 백곡천 물놀이장을 방문한 송기섭 군수 (사진=진천군)
▲개장한 백곡천 물놀이장을 방문한 송기섭 군수 (사진=진천군)

[진천=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

진천군은 백곡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문을 열면서 백곡천 물놀이장은 매년 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용자들이 진천군민만이 아닌 천안, 안성, 청주, 음성 등으로 다양하다.

개장 첫날 현장을 찾은 송기섭 진천군수는 즐겁게 뛰노는 어린이들과 휴식을 취하는 주민에게 다가가 생거진천 방문을 환영한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22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체육진흥지원단 관계자는 “어린이가 행복해야 진짜 으뜸 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고품질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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